2년만에 돌아온 태국 전세기 관광객…신라면세점 제주점 찾았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전세기로 제주를 찾은 태국 단체관광객 170여명이 이날 오후 제주점을 찾았다.
이들은 팬데믹 이후 전세기로 제주를 찾은 첫 단체 관광객으로 지난 3일 입국해 이날 면세 쇼핑을 즐긴 뒤 출국한다.
신라면세점은 이달부터 제주에 무사증 제도가 부활한 만큼 앞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 면세점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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