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이원덕 우리은행 행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지난 3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행사를 열었다. 24일 이 행장 집무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우리은행의 젊은 혁신 리더그룹인 '이노씽크'와 본부부서 혁신조직 등 MZ세대 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장은 "은행장실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달라"며 "신수익원 창출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도 적극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