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인프라기업 지원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개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에 따른 인프라 시장 변화에 맞춰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유연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 및 그린산업 관련 기업 100여곳, 해외에서는 프로젝트 발주처 및 정부 기관 100여곳이 각각 참가했다.
이날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인도, 네팔, 도미니카공화국 등 주요 방한 발주처의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또 25일에는 환경, 에너지, 수송·인프라 분야 38개국 82개 발주처의 120여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상담회가 진행된다.
약 500억달러 규모의 태양광·풍력 등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와 수처리, 폐기물 프로젝트에 대해 국내 기업 80곳이 발주처와 상담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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