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위해 ‘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창원컨벤션센터(CECO) 내에 설치돼 있으며, 도내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위한 채무 상담과 ‘경남희망론’ 등 소액금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신용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채무 조정과 각종 재무 상담 등을 대면과 전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