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외식 전문 기업 GFFG와 쇼핑 특화 상품인 언박싱 카드 관련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GFFG(Good Food For Good)는 2015년 리틀넥을 시작으로 다운타우너, 카페 노티드, 호족반, 클랩피자, 웍셔너리 등을 런칭한 외식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는 카페 노티드의 캐릭터를 활용한 언박싱 카드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언박싱 노티드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언박싱 노티드 카드 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신규 발급 회원에게 카페 노티드 모든 매장에서 무료 도넛 교환이 가능한 골든 티켓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는 7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카드 결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 1박 숙박권, 제주 카페 노티드 이용권, 제주 카페 노티드 여행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기존 언박싱 카드의 서비스도 확대한다. 10% 캐시백 서비스 적용 대상에 GFFG 전 계열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 GS프레시몰, 어니스트플라워를 포함한다. 또 결제 건당 2500원 할인이 적용되는 언박싱 스페셜 할인 서비스 대상에 신한플레이 트렌드샵 입점 브랜드도 추가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