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관광 책임질 공기업 설립 눈앞…타당성 용역 착수

강원 철원지역 관광 분야를 총괄할 공기업 설립이 가시화하고 있다.

철원군은 12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관광 분야 공기업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철원군 공기업의 설립 형태와 경제적 타당성 검토, 공기업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조사다.

철원군이 선정한 9개 사업의 경제성 분석과 향후 공기업 운영을 위한 조직·인력 운영 방안 마련, 설립 파급 효과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사전 조사를 해 경상수지율이 높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고석정 꽃밭, 한탄강 물 윗길 등 9개 사업을 선정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관광 분야 공기업 설립은 각종 규제에 묶였던 철원의 발전을 이끌 관광인프라 운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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