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플로우,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매장 선보여
협업툴 플로우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가 메타버스 방식의 협업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메타버스 전문 플랫폼인 ‘오비스(oVice)’를 통해 구축됐다. 실제 테헤란로에 위치한 플로우 강남 팝업스토어 매장과 유사하게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협업툴 플로우 신규 도입 문의가 늘어나는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협업툴 체험과 구매를 할 수 있는 ‘옴니채널’ 체계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플로우,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매장 선보여
마드라스체크는 지난해 12월 여의도 1, 2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강남 3호점까지 협업툴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여의도점, 서여의도점, 강남점 총 3개 지점으로 운영된 플로우 팝업스토어는 지난 4개월간 직장인 약 1만 2천 명 방문 성과를 이뤄냈다.

오프라인 협업툴 팝업스토어 매장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이어서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팝업스토어까지 구현함으로써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장아람 마케팅팀 팀장은 “여의도부터 강남에 이르기까지 업계 최초로 시도 중인 협업툴 팝업스토어에 멈추지 않고, 온라인 메타버스 채널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메타버스 팝업스토어는 물리적인 한계를 허물고, 누구나 제약 없이 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요층과 소통하며 IT 협업툴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고, 국내 대표 협업 솔루션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