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K이노엔
사진=HK이노엔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품 '컨디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가수 전소미를 기용했다고 30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스틱 형태로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숙취해소제품인 ‘컨디션 스틱’을 출시해 MZ(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컨디션 출시 후 여성 모델이 단독으로 선정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최근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 성실하게 '갓생살기'를 실천하고 놀 때는 신나게 놀 줄 아는 MZ세대의 성향에 맞춰, 통통 튀는 에너지를 가진 전소미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