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오피니언 리더에게 맞췄다"…'NFT BUSINESS CLUB' 오픈
MKYU(MK&YOU University)가 오는 4월 27일 'NFT BUSINESS CLUB'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NBC는 NFT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 C레벨, 스타트업 창업자, 아티스트 등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까지 NFT 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NFT 비즈니스 교육과정이다.

김미경 MKYU 대표는 "NFT는 주식 발행과도 같아서 기업의 리더가 직접 배우고 체험하지 않으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라며 "테크 혁명 시대, 블록체인 경제 생태계를 이끌 NFT 비즈니스 시장을 선점하려면 지금이 적기"라며 NBC의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NBC는 생생한 케이스 스터디 위주의 수업을 통해 NFT를 실제 내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며 학습하는 이론 수업 10강, 멤버들이 직접 커뮤니티를 결성해 NFT까지 발행해보는 100% 참여형 실습 프로그램 4강으로 구성했다. 현재 NFT는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생태계를 분석해 실제 적용 방안을 제시, 최종적으로는 NFT를 직접 발행까지 해보는 수업으로 구성된다.

14강의 모든 수업은 줌 라이브로 진행되며, 이 모든 수업에는 MKYU 김미경 대표가 진행자로서 함께 공부하며 궁금증도 해소해주는 길잡이가 될 예정이다. 정규 수업 외에 NBC 멤버들 간의 친밀한 네트워킹을 위한 3번의 오프라인 AMA 세션도 별도로 마련한다.

강의 별로는 엔터 분야의 카카오 엔터 류정혜 부사장을 필두로, K-NFT의 주역 이두희 대표와 이종범 웹툰 작가, NFT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전병삼 미디어 아티스트가 각 산업 분야별 NFT 비즈니스 모델을 파헤친다. 국내 특허 1위 블록체인 전문업체 허양일 이사와 글로벌 크립토 펀드 이신혜 투자자는 글로벌 시장의 관점에서 국내 NFT 시장의 미래를 분석한다. 뿐만 아니라 아마존 카테고리 6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인 마케팅 전문가 민병은 대표, NFT 부동산 DAO를 결성해 이끌고 있는 김안토니오 대표, NFT 전문 프로젝트 트레져스 클럽의 그레이스는 NFT 생태계에서 꼭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공개한다.

MKYU와 함께 NBC를 기획하며 모더레이터로 참여한 정지훈 교수는 다수의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투자자로도 활약 중이다. 또한, 국내 굴지의 기업 컨설팅 전문가 이주열 교수가 자문 교수로 나서 NBC 수업을 이수한 모든 멤버들이 NFT 비즈니스 기획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