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설비 확대한 기업에 대출·금리 우대
농협은행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생산설비를 확대하는 등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상대로 우대 혜택을 주는 ‘NH기업성장론’을 출시했다. 농협은행이 산업별 위험 수준에 따라 개별 산업에 부여한 산업관리등급, 하나로기업고객등급 등에 따라 대출한도를 우대하고 매출액 및 누적수주계약 증가, 시설자금 중 자기자본비중 등에 따라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월 상환 및 금리상승 부담 경감을 위해 혼합상환 방식을 도입하는 등 상환 방법을 다양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