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리스타일' 예약판매 완판…1만대 돌파
불티나게 팔리는 MZ세대 필수템..."1만대 완판"

삼성전자가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이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연달아 완판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이달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더 프리스타일 예약 판매를 진행해 총 1만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북미에서는 초기 재고 4천여대가 1주일도 안 돼 조기에 소진됐고, 고객사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따라 지난 18일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해 지난 주말까지 약 6천500대 이상이 판매됐다.

1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유럽에서는 하루 만에 1천대가 넘는 제품이 완판됐다.

한국에서도 1차로 준비한 물량 1천대가 모두 완판됐고, 2차 예약 판매 물량도 19일까지 전량 소진돼 한국에서만 2천대 가량이 팔렸다고 회사는 전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이나 천장, 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형(대각선 254㎝)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portable) 스크린 제품이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지 않을 때는 블루투스·인공지능(AI) 스피커나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 스마트 TV와 마찬가지로 넷플릭스 등 국내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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