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상건설 시공 오피스텔, 직주근접 좋은 하남시에 선보인다
최근 서울시의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서울 외 지역을 계획하는 20~30대 직장인 또는 신혼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은 하남시 역시 주목을 받는 지역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에 희상건설이 시공하는 ‘하남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 5층 ~ 지상 19층 규모의 아파트 29세대, 오피스텔 78세대 구성으로 아파트 30세대 미만, 오피스텔 100세대 미만에 해당하여 전매와 실거주 의무가 없다.

해당 단지는 교산신도시 앞에 위치하여 주변 개발과 입주 조건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서울, 수도권 출퇴근에 편리한 입지를 지니고 있다. 서울 인근이라는 점과 하남시 내 높은 층고의 복층 오피스텔로 설계된 점이 장점이다.

오피스텔 공급 트렌드인 주거형 투룸 구조에 복층 구조를 더해 공간활용도를 높여 기존 오피스텔의 1~2인 가구에서 벗어나 3인 이상의 가구가 활용 가능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 스트르리트 상가가 조성되고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1층 층고 최대 6.5m, 복층 운영이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