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3개 기업 2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충남 서천군은 3개 기업과 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전날 원수농공단지 입주 기업 코츠, 수입 육류 가공식품 제조기업 A무역, 탈모 예방 제품을 개발하는 B의학연구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비금속광물에서 무기물질 기초 소재를 생산하는 코츠는 내년까지 52억원을 투자해 공장 부대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다.

A무역은 88억원을 들여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3만2천229㎡ 부지에 육류 가공 공장을 신설한다.

B의학연구소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6천95㎡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 및 제품생산을 위한 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서천군은 이들 기업의 투자가 완료되면 약 6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더 불안정해지는 국제정세 속에 기업들의 투자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우량한 기업을 유치하고 정주 여건 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1단계 산업용지는 현재 83%가 분양됐으며, 잔여 용지에 대한 입주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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