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현지시간으로 CES 2022가 둘째날을 맞았는데요.

CES는 빅테크 기업들이 첨단기술이 탑재된 신제품을 선보이는 장이기도 하지만, 국내외 유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빛나는 아이디어와 혁신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라스베이거스에 나가있는 김선엽 기자와 CES에서 주목받는 강소 벤처 기업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선엽 기자! 지금 나와 계신 곳이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들의 부스가 차려진 유레카 파크가 맞나요?

<기자>

네 맞습니다. 지금 제가 나와있는 이곳 유레카 파크는 빅테크 기업들의 부스가 차려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베네시안 컨벤션 센터에 있는 전시장인데요.

전세계 각국 혁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바로 이곳에서 기술 경합전을 벌입니다.

올해 오미크론 여파로 굵직한 빅테크 기업들이 CES 참가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한 것과 달리,

스타트업들 입장에선 오프라인 전시회가 온라인 전시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사업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유레카 파크에선 정말 다양한 테크 강국에서 온 스타트업들 부스가 즐비합니다.

이곳 베네시안 엑스포 2층엔 올해 CES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받은 제품들이 디스플레이 된 공간이 마련돼 있는데요.

국내 기업 중엔 삼성전자와 펫나우 등 국내 기업 2곳이 최고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앵커>

한국 스타트업들의 약진이 이번 CES에서 돋보이던데, 유레카 파크 현장 분위기에서도 느껴지시나요?

<기자>

네,한 가지 확실한 점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와 마찬가지로 이곳 유레카 파크에서도 한국 기업들의 존재감이 더욱 커진 느낌인데요.

입구부터 KOTRA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마련한 통합 한국관의 현수막이 눈에 띄었는데요.

한국관은 약 418 제곱미터 규모로, 총 78개 기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관과 카이스트관, 그리고 삼성전자의 C랩을 통해 참가한 곳까지 하면 총 292곳의 한국 스타트업이 이곳 라스베이거스에 집결했습니다.

또 눈에 띄는 국내 부스 중 코웨이와 솔트룩스의 부스인데요.

두 곳 모두 단독으로 부스를 차렸고요. 코웨이의 경우 6년째 CES 참가하는 CES 개근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CES에서 에어 셀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슬립 솔루션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AI 기업 솔트룩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솔트룩스는 메타휴먼 ‘에린’을 공개해 화제가 됐는데요.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님 직접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라스베이거스 유레카 파크에서 한국경제TV 김선엽이었습니다.


김선엽기자 sykim@wowtv.co.kr
[CES 2022 현장연결] 메타휴먼 '에린' 공개한 솔트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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