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에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르투갈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로, 파스텔톤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디올, 클로에, 몽블랑, 넷플릭스 등과도 협업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에게 영감을 받은 '봄의 꿈' 등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대표작 8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 티켓은 이날부터 티켓링크와 네이버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H포인트 회원은 29일부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현대서울, 29일부터 포르투갈 작가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