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화그룹

한화(28,050 +1.63%)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10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성금 기탁에는 한화토탈, 한화생명(2,410 +0.84%), 한화솔루션(33,250 +6.57%), 한화손해보험(4,320 -1.59%), 한화건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는 한화그룹 계열사들의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층,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10월 창립 69주년 기념사에서 사회적 요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기업이 돼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경영활동을 주문한 바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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