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슈마라홍탕, 한국인 입맛 맞춘 마라탕 '돌풍'
김정현 피슈애프앤씨 대표는 “3년 연속 수상은 소비자와 매장 운영을 위해 헌신하는 전국 가맹점주 및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피슈마라홍탕이 소비자와 함께 100년 장수 브랜드가 될 때까지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슈마라홍탕은 한국인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마라탕으로 마라 열풍을 일으킨 대표 브랜드다.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중독성 강한 매콤함과 진하고 고소한 국물이 특징이다. 코로나19에도 피슈마라홍탕은 배달과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매출을 다각화하기 위한 운영 환경을 구축했다. 그 결과 동종업계 중 평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코로나19 이후 급팽창한 외식업 위기론 속에서도 꾸준히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최근 신제주점, 서귀포점 등 10여 개의 매장과 가맹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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