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등 카드 비결…"모든 것이 고객 관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 국내 신용카드 부문 12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카드, 1등 카드 비결…"모든 것이 고객 관점"
신한카드는 고객만족 경영 실현을 위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 1등 카드사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 편리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카드사업의 미래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모든 고객에게 항상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영전략은 물론 상품과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ESG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전사 ESG 협의체를 운영해 2019~2020년 2년간의 ESG 경영 성과를 담은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 또 ESG 활동을 사내 공식 기구로 확립해 전사 유기적인 ESG 구동 체계를 구성한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카드업계 최초로 12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CDR(Corporate Digital Responsibility·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선언하며 디지털 금융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소비자의 권익 보호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불완전 판매를 최소화하고, 고객중심 경영은 의무나 선택이 아니라 금융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본질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라는 인식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