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버스 표준원가 산정…새는 돈 막아
'제4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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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상하수도 특별회계와 준공영제 버스 등 각종 사업 관리에 발생주의 회계 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매년 수백억원 적자로 부담을 키워온 상하수도 부문 자산 재평가를 실시해 요금 현실화 방안을 마련했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위 단가를 산정하는 등 정상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버스업체의 경우 운송비용 지원금의 집행 투명성을 강화했다. 올해부터 새는 돈을 막기 위해 버스운송업체 회계조사 및 표준운송원가 산정도 진행했다.

▶심사위원장: 진념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심사위원: △김봉환 한국정부회계학회 회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김정호 한국경제신문사 사장 △배국환 재정성과연구원 이사장 △이인재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평가위원장: 강인재 재정성과연구원 원장 평가위원: △고경봉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부 부장 △김상노 한길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김완희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센터장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 △김철희 한국공인회계사회 연구2본부장 △이원희 한경대 총장 △임장빈 인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 원장(가나다 순)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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