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사진)는 장애어린이 지원사업 기금 3억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기금은 선천적 혹은 사고로 장애를 겪는 만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세 유지 및 이동·치료를 위한 보조기기 지원,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로 사용된다. 이 회사는 푸르메재단과 2017년 협약을 맺고 매년 장애어린이 지원사업 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300억원 투자해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개발 -LTE 5년 무료 제공, 음악 플랫폼 플로 1년 이용권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적용한 XC60을 14일 공개했다.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자동차용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개발한 새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300억원을 투자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SKT와 약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개발했다. 국내 시장에 특화한 데이터와 인공지능(AI)기반의 티맵(TMAP), 누구(NUGU), 플로(FLO)를 연동할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다양한 기능을 음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차 안에서 음성으로 '아리아'를 부르면 실내 온도, 열선/통풍 시트, 이오나이저 등의 제어와 TMAP 내비게이션 길 안내, 스마트폰 연락처로 전화·문자 전송, 취향 맞춤 음악 추천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 날씨·뉴스·각종 정보 탐색, 집 안의 조명·에어컨·로봇청소기 등을 켜고 끌 수 있는 NUGU 스마트홈 컨트롤 등이 가능하다. 볼보차코리아는 새 서비스를 소비자가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5년 LTE 무료 이용 및 신차 구매자 대상으로 플로 1년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볼보 카스 앱, 볼보 온 콜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소비자와 차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서비스도 추가한다. 볼보 카스 앱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iOS)으로 자동차 잠금 및 해제, 주행 전 온도 설정 등 디지털 키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볼보 온 콜은 컨시어지 서비스로, 주행 중 비상 상황 발생 시 버튼 하나만으로 24시간 사고 접수 및 긴급 출동 신청, 서비스센터 안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4년 만에 개선을 거친 새 XC60은 3D 형태의 아이언 마크, 전·후면부 및 휠 디자인 개선, 풀-LED 테일램프, ADAS 향상 등을 이뤘다. 초미세먼지 정화와 항균 작용을 돕는 이오나이저도 추가했다. 가격은 B5 모멘텀 6,190만원, B5 인스크립션 6,800만원, B6 R-디자인 6,900만원, B6 인스크립션 7,200만원, T8 인스크립션 8,370만원이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벤츠, "디자인 대변혁 시대 온다"▶ [영상]5분타임즈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장단점 낱낱이 파헤치기-이 차를 사야 하는 이유는?▶ [하이빔]코발트 배제로 전기차 가격 낮춘다▶ 정부, 암모니아 기반 수소 추출 키운다
-기후위기 문제의식 공유 위해 마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기후위기 문제의식 공유를 위해 기획한 안전 캠페인 '리차지'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올해는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주제로 준비했다. 이를 위해 기후 위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지구를 위해 다시 채우는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특히 심리테스트 사이트 '푸망'과 티맵 모빌리티 내비게이션 'T맵',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 등이 캠페인 확산에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세부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 제고를 위해 푸망과 함께 진행한 심리테스트에는 총 25만5,687명이 참여했다. 티맵 모빌리티와 공동으로 진행한 친환경 안전운전 서약 이벤트에는 9만7,002명이 동참했다. 특히 서약을 마친 참가자들이 급가속, 급제동 등을 하지 않고 주행한 거리는 총 420만2,204㎞로, 이는 약 56만1,223.08㎏CO2e의 탄소배출을 저감한 것과 같은 수치다. 이 외에도 '펫프렌즈'와 함께 제작한 친환경 풉백 키트는 총 1,000명에게 전달됐다. 물에 녹는 풉백과 자연 분해 가능한 플로깅 봉투로 구성돼 반려동물과 함께 친환경 산책이나 펫플로깅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친환경 특별 패키지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도로 위 안전을 넘어 모두의 안전을 위한 과제들을 고민하고 이를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그린카, 신형 스포티지 200대 신규 투입▶ 한국토요타, 'GR 수프라 레이싱 클래스' 마련▶ FMK, 마세라티 한가위 시승 프로그램 운영
-'리차지(Re:Charge) 캠페인' 기획 볼보차코리아가 지구의 안전을 위한 '리차지(Re:Charg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탄소배출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기후위기 심각성 고취 및 2040년 기후 중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볼보차의 친환경 비전에 따라 기획됐다. 이에 회사는 자사 공식 소셜 채널 및 파트너사 협업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인식 재고를 위한 심리테스트(Re:Think),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안전 운전(Re:Duce),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Re:Us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오염 심각성과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심리테스트 사이트 푸망과 함께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한 심리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를 완료한 참가자 중 #볼보자동차 #볼보안전캠페인 #볼보re_charge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결과 이미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캐스트(3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운전을 독려하는 공동 캠페인도 진행한다. T맵 어플리케이션의 메인 페이지와 이벤트&쿠폰, 카라이브 혜택 내 마련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볼보차 캠페인 참여하기를 누른 후, 1회 이상 친환경 운전을 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반려동물 쇼핑몰 '펫 프렌즈'을 통해 친환경 풉백 패키지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친환경 옥수수 재질 케이스, 풉백, 플로깅 봉투로 구성됐으며, 모두 물에 녹는 생분해 성분으로 제작됐다. 이윤모 볼보차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차가 제안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아우디코리아, '디지털애드어워즈' 금상 수상▶ 맵퍼스, 화물차 안전운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공식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