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소·부·장 기업 기술 개발 적극 지원

ICT창의연구소는 ETRI 실감소자원천연구본부, 광무선원천연구본부 및 반도체소부장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소부장 업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산학연, 유관단체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과 기술 전문성을 갖춘 200여 명의 기술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광통신부품 등 ICT 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강성원 소장은 “ICT 소재 부품 플랫폼 구축과 일등 선도를 목표로 산업계의 기술혁신 개발을 지원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일본의 수출규제와 같이 산업 위기 발생 때 국가적으로 출연 연구소의 책무를 이행하고 있다”며 “ICT 소부장 핵심기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현장에 대한 총력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