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와 손잡은 현대카드…"이용권 1+1 이벤트"
현대카드는 M포인트몰에서 디즈니플러스 1개월 이용권을 9900 M포인트에 판매하고, 이를 구입한 회원에게 1개월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현대카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론 연회비에 따라 최대 3개월의 디즈니플러스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국내에서 공식 서비스를 론칭한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의 핵심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향후 데이터 사이언스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협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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