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시장 규모 줄어"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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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29,400 +5.38%)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3% 감소한 4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7% 감소한 557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8.5% 줄어든 134억원이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65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4.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올해 물가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19.6% 감소한 1404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전체 주류 시장 규모가 줄어들었다"며 "테라, 참이슬, 진로 브랜드의 공고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연말연시를 맞아 판매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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