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현대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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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26,150 -0.19%)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후보물질 'CP-COV03'(니클로마사이드)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CP-COV03는 구충제로 사용되는 니클로마사이드의 흡수율과 혈중 약물 농도 유지 시간을 개선한 개량신약 후보물질이다.

현대바이오는 임상 1상에서 국내 건강한 성인 18명에 CP-COV03을 단회 경구 투여한 뒤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연내 1상 투약을 마치고 내년 초 임상 2상에 진입해 효능이 입증되면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신민경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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