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름유니버스, 온라인 강좌 'AI유니버스'로 미래 융합교육 앞장
AI유니버스의 AI 융합교육은 미래 세대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자기주도적으로 자신과 사회를 위해 기술과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교육기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젝트와 미래인재 발굴뿐만 아니라 절대다수의 평범한 모두를 위한 교육 개발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 아우름유니버스의 교육 서비스가 일맥상통해 AI유니버스 콘텐츠를 도입하는 기업이 점차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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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몬스터, 치매 예방·개선 위한 다양한 인지훈련 콘텐츠 제공
치매 예방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인지 훈련 콘텐츠를 개발 및 서비스를 하는 씨투몬스터(대표 최진성·사진)는 ‘메타360’ ‘청춘만세’ ‘행복한 일주일’ 등 인지 훈련 콘텐츠(앱)을 개발, 노년층의 활력 증강과 치유 촉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씨투몬스터의 콘텐츠는 ‘주관적 인지 저하’ ‘경도 인지 장애’ ‘초기 치매’ 등 세 가지 인지 영역에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서비스 전략은 어르신들이 스스로 재미있게 훈련하도록 하는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보편화된 가운데 언제 어디서든 인지 훈련을 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훈련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관리된다.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적용·분석해 보호자와 기관 관계자에게 노년층의 치매 극복을 위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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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기반 보건의료로 디지털뉴딜 정책 선도
건강보험공단(김용익 이사장·사진)은 올해 초부터 공공자료를 활용한 감염병 빅데이터 구축 및 관련 연구·분석을 통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 빅데이터 감시체계 구축·운영 △빅데이터 기반 특성별 현황 분석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연구·분석 등 코로나19 예방·관리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신종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강원 원주시 지역사회 중심의 전자처방전 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개인 건강기록을 활용한 국민편익 증대 방안 개발 등 신규 사업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용익 이사장은 “공단은 디지털뉴딜 정책, 데이터 3법 개정 등의 환경 변화에 맞춰 보건의료 데이터댐을 구축하고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적극 선도하는 보건의료 데이터 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데이터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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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 2025년까지 전국 모든 매장 일회용컵 없앤다
스타벅스(대표 송호섭·사진)는 일회용컵 전면 사용 중단 등을 포함한 2025년까지의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 프로젝트를’ 지난 4월 발표했다.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탄소 30% 감축과 채용 30% 확대를 목표로 일회용품 절감, 식물 기반 제품 및 지역 상생 제품 확대, 친환경 매장 확대,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확산 등 다섯 가지 세부 과제가 2025년까지 추진된다.올 7월부터 제주지역에서 시작한 일회용 컵 없는 매장 시범운영 이후 2025년엔 전국 스타벅스 매장으로 다회용컵 이용을 확대해 일회용컵 사용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전국 매장에 종이 빨대를 도입했으며, 빨대 없이 쓰는 리드(뚜껑) 사용으로 일회용 빨대 사용량을 줄여가고 있다.또 포장재와 용기, 포크, 스푼 등을 친환경 바이오 소재로 제작하는 등 운영 전반에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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