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팜, 돼지 헬스케어 플랫폼…'농업+기술' 온힘
농업의 메타버스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애그테크(농업+기술) 선도기업 이지팜(대표 진교문·사진)은 20년간 축적해온 농업지능 데이터를 바탕으로 축산, 스마트팜, 유통, 커머스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농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실행해나가고 있다.

이지팜, 돼지 헬스케어 플랫폼…'농업+기술' 온힘
이지팜의 대표 서비스인 피그플랜은 14억 건의 빅데이터를 축적했으며, AI·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개체별로 관리하는 돼지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산지유통 정보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별 농산물을 취급하는 산지유통센터(APC), 미곡종합처리장, 농산물가공센터 등 56개 거점에 입고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의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APC를 확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