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ESG전시회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 후원

아트프라이즈 강남은 올해로 3번째다. ESG에 트렌드에 발맞춰 발맞춰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모은 100여점의 회화, 조형물, 사진을 전시한다.
작품은 가구거리 내 아트프라이즈 강남 주제관과 13개 가구 매장에 14일까지 전시된다.
특히 김물길, 나난, 샌정 등 주목받는 개성파 기사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들의 상품을 살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문화와 예술 발전은 물론 사회와 상생하자는 취지에서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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