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에서 미래전략과 신사업을 담당했던 문홍성 사장이 회사 사업 전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27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은 이날 최고전략책임자(CSO)였던 문 사장을 사업부문 총괄(CBO)에 임명했다.

문 사장은 올해 초부터 로봇·수소드론·물류 등 두산의 3대 신사업을 총괄하는 신사업 부문을 이끌어왔다.

문 사장은 이번 인사로 신사업을 포함해 전자BG 등 두산의 주력사업도 관장하게 됐다.

문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옛 재정경제부에서 국제기구과장, 금융협력과장, 외화자금과장 등을 지냈다.

2010년 두산그룹으로 옮겨 그룹 전략기획실에서 전무와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이어 그룹의 경제연구소 역할을 담당하는 두산DLI 대표를 거쳐 2019년 두산 사장으로 복귀했다.

두산그룹, ㈜두산 사업부문 총괄에 문홍성 사장 임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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