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광역관광 전략 모색…동남권관광협의회 포럼

동남권관광협의회는 2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부산·울산·경남 관광 관련 업계 대표, 전문가, 유관기관, 학계 등을 초청해 '함께하는 부·울·경! 광역관광 새로운 도약 방안'이라는 대표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동남권관광협의회 2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하나 된 광역관광'이라는 영상을 시작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워드 코로나)에 대비한 관광정책 변화 필요성과 부·울·경 관광산업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서대 권장욱 교수는 광역관광 패턴을 분석해 숙박 유도시설 조성, 야간관광, 체류시간 연장 핵심콘텐츠 개발, 상호 방문 유도 프로모션 등을 제안했다.

나도기브 김창기 대표이사는 스마트 문화관광 콘텐츠와 마케팅을 빅데이터 분석해 부·울·경 광역관광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경남연구원 김태영 미래전략본부장은 최근 부·울·경에서 주목을 받는 메가시티 출범, 부산 국제관광 도시 선정,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등 동남권 이슈를 연계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동남권관광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 광역관광 협력 구축을 위해 구성된 광역지자체협의회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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