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맞을 준비"…'서울국제트래블마트' 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위드 코로나' 시대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를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2015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는 관광산업 지원 행사다.

서울시가 매년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국내 중소 관광업체와 연계를 돕는다.

작년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으로 열렸으나, 이번에는 세빛섬과 3D 가상 플랫폼 '버추얼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른 뷰티·의료·웰니스(건강) 등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SITMMT)'와 행사를 통합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관광·마이스(MICE) 분야에 더해 의료관광·웰니스 관련 기업, 스타트업 등으로 분야가 확대됐다.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여행사·호텔·항공사 등 국내 업체와 40여개국 해외 바이어 간 1대 1 만남을 지원하고, 서울관광설명회를 열어 최신 서울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서울관광설명회에는 웰니스·프리미엄 관광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영등포구와 강남구, 스마트기술 기반 사업을 하는 관광기업 4개사(뷰넥스·야놀자·차이의발견·스타트립)가 참가한다.

국내외 의료·웰니스관광 전문가가 참여하는 '쇼퍼런스'도 연다.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메이크업쇼,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의상으로 한복을 널리 알린 디자이너 김단하의 한복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26일 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이 참석해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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