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공개채용…"최대 1억원 스톡옵션"
이스트소프트는 이달 22일까지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 줌인터넷·KB증권 합작법인 프로젝트바닐라 등 모두 3곳이 총 40명 내외를 뽑는다.

이스트소프트는 개발, 기술, 기획 부문에서 선발한다.

이스트시큐리티는 개발, 기술, 기획, 사업, 영업 부문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프로젝트바닐라는 개발, 사업, 디자인 직군에서 뽑는다.

이스트소프트는 "최종 합격자에게 역량에 따라 시가 기준 최대 1억원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복지 포인트 연간 120만원, 입사 시 개인 업무 장비 비용 20만원도 추가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채용은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 처우 협의를 거쳐 확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