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카드가맹점주에 미소금융 금리우대·이자지원 확대
신용카드재단과 서민금융진흥원은 미소금융 자영업자대출을 이용하는 영세가맹점에 제공하는 금리 우대 혜택을 현재의 1.0%포인트(p)에서 2.0%p로 올린다.
또 작년 3월 시행한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대구, 청도, 경산, 봉화) 영세가맹점에 대한 이자 전액 지원(최장 6개월) 조처를 수도권으로 확대한다.
신용카드재단과 서민금융진흥원은 이번 조처로 영세가맹점주 3만명이 추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영세가맹점주 금리 우대와 이자 전액지원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inf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신청은 전국 165개 미소금융지점에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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