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SETEC 전시장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BMW, 이케아, GE헬스케어, 한국 3M 등 우수 외투기업 108곳이 참가한다. 업종별로는 △제조·생산·연구개발(R&D) 분야 37개 △미디어·서비스 분야 25개 △은행 등 금융 분야 14개가 경영·사무직, 영업·고객상담, R&D·설계 등 직원을 채용한다. 현장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등록을 마쳐야 한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