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앞다퉈 출시…할인 행사도
쌀쌀해진 날씨에…플리스·팬히터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자 유통업체들이 플리스와 팬히터 등 환절기에 많이 찾는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플리스를 소재로 한 스웨트셔츠, 후드 티셔츠, 조거팬츠, 아우터 등을 출시했다.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는 폴리에스터를 가공해 양털 느낌으로 구현한 원단으로,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나 FW 의류 소재로 인기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플리스 라인은 흡사 컬렉션처럼 구성해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쌀쌀해진 날씨에…플리스·팬히터의 계절이 돌아왔다

롯데온은 오는 29일까지 '빈폴 패밀리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빈폴멘, 빈폴레이디스, 빈폴키즈 등 패션 브랜드 빈폴의 10개 브랜드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최대 30% 할인 쿠폰 및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혜택 등이 있다.

롯데온 관계자는 "지난 8월 아우터 매출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올해 FW 의류 구매 시기가 한 달 가량 빨라졌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등으로 가을 외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쌀쌀해진 날씨에…플리스·팬히터의 계절이 돌아왔다

SK스토아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며 동났던 팬히터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날 오후 디지털 제품 전문 프로그램 '디지털킹'을 통해 판매하는 '신일 팬히터 1200' 시리즈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캠핑이 유행하면서 한때 품절 명단에 오른 제품이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