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사과 생산량 1만t까지 확대…농가소득 300억

강원 정선군이 사과 생산량을 연간 1만t 규모까지 늘린다.

이는 올해 생산량 6천t과 비교하면 24% 늘어나는 것이다.

생산량이 6천t에서 1만t으로 늘어나면 농가소득도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군은 기후변화 대응 신 소득 작목으로 사과를 선택하고, 2006년부터 명품화에 행정력을 집중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가공센터도 준공했다.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정선 사과는 높은 당도, 짙은 선홍색, 단단한 과육, 우수한 식감 등으로 국내는 물론 동남아 시장에서도 인기다.

최유순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3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사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술지도 및 재배 교육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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