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기업 피코그램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상장 추진

피코그램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피코그램은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 및 수(水) 처리 분야 소재, 필터, 정수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40여개국에 필터와 정수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직수형 정수기 '퓨리얼'을 출시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작년 매출액은 243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6억원, 19억원을 기록했다.

공모 주식은 신주 90만주, 구주 매출 10주를 포함해 총 100만주다.

공모 희망가는 1만1천원∼1만2천5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110억원∼125억원이다.

다음 달 19∼20일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을 거쳐 25∼26일에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어 11월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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