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도기제조 대림비앤코 제천공장 증설…300억원 투자
1992년 제천 봉양농공단지에 위생도기 공장을 지은 대림비앤코는 욕실 전문 브랜드를 넘어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이 업체는 봉양농공단지가 일반산업단지로 전환됨에 따라 2026년까지 300억원을 들여 노후시설 및 생산방식 개선을 위한 설비투자 등 증설 공사에 나선다.
공장 증설과 함께 165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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