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도 원하는 부위별 암보장 특약만 골라 추가할 수 있는 ‘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을 15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역할을 하면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암보장만 추가할 수 있다. 일반암·소액암·유사암·9가지 부위별암 등 세분화된 특약을 별도 가입하면 맞춤형 암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사망보장을 줄이고 암보장을 극대화하는 설계도 가능하다. 사망보장(주계약)을 최소 200만원만 가입하면 원하는 암특약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