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파운드리, 온실가스 감축 나서
키파운드리는 공정에 사용되는 온실가스인 플루오린도 온난화지수가 낮은 과불화프로판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과불화화합물(PFC) 사용 장비에 저감 설비인 플라즈마 스크러버 설치를 확대해 지난해 감축한 온실가스 양도 약 8만t에 달한다. 2022년부터는 이 양을 15만t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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