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추석맞이 농축산물 선물코너 운영
"한가위 감사의 마음은 전남 농축산물로 전하세요.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농협광주유통센터(사장 김훈), 목포유통센터(사장 정구영)를 비롯한 관내 지역농축협 하나로마트 374개소에 다양한 농축산물 선물코너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유통센터(광주, 목포, 남악)는 20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신용카드 할인 최대 39%, 농산물상품권 최대 100만원 증정 등의 혜택을 준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각 지자체가 벌써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의 고향방문 자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언택트 방식으로도 농축산물 판매에 나섰다.

전남농협 자체적으로 과일류(사과, 배, 멜론, 샤인머스켓), 햅쌀, 축산물(한우, 한돈, 육포), 김치세트, 버섯류, 전복 등 30종을 할인가격으로 판다.

박서홍 본부장은 7일 "스마트폰 앱인 농협몰과 하나로마트앱을 통해서도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며 실속 있는 선물로 전남농협 농축산물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