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말 출범이 예상됐던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다음달 초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계좌 개설 등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며 출범 준비를 하고 있는 토스뱅크는 다음달 초 공식 출범 이후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늘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기존 토스 앱에 은행 기능을 넣는 ‘원앱 전략’을 선보이는 토스뱅크는 별도 앱 유지 비용과 마케팅 비용 등을 아끼고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델(CSS)을 활용해 신용대출 금리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 2.5%대 최저금리의 대출 상품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뱅크는 이외에도 요구불 예금 상품인 입출금 통장과 캐시백 혜택을 주는 체크카드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