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인 분량(200g) 나트륨 함량이 1300㎎ 미만인 메뉴를 운영하거나 나트륨을 30% 이상 줄인 메뉴를 전체 메뉴의 20% 이상 운영하는 음식점을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으로 선정한다.

노랑통닭은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선정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이 포함된 메뉴을 구매한 뒤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 일리 커피머신, LG 스탠바이미, 맥북 에어 등의 경품을 준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