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임단협 최종 타결…합의안에 노조원 55% 찬성
르노삼성자동차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1년여 만에 최종 타결됐다.

르노삼성차 노조는 2020년 임단협·2021년 임금 통합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찬성률 55%로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