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한돈, 사육부터 판매까지 꼼꼼한 관리로 고품질 돈육 공급


도드람한돈은 안정적 사료 공급, 경영 컨설팅, 영농후계자 교육 등 사육·생산 단계부터 꼼꼼하게 관리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농가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분석해 기술 자료집을 발간하며 매년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초음파를 통한 돼지 도체 분석이 가능한 오토폼 기술을 도입,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경기 안성시의 제1호 거점도축장인 도드람엘피씨와 김제시의 국내 최대 규모 최첨단 종합식육가공센터인 도드람김제FMC를 완공해 공급과 품질 면에서도 경쟁력을 키웠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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