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주(8월 9일∼8월 13일) 3개사가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2호 ▲ 바이옵트로 ▲ 대신밸런스제11호기업인수목적 등이다.

바이옵트로는 인쇄회로기판(PCB) 검사기 등 측정·시험·항해·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61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2호와 대신밸런스제11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합병이 목적인 회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