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8월 12일 오전 11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에서 토털 키친웨어 브랜드 ‘코렐코디네이츠(Corelle Coordinates)’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1995년부터 수저, 양식기 및 도자기 밀폐용기 등 다양한 주방 소품을 선보여온 코렐코디네이츠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코렐코디네이츠의 도자기 제품은 울트라 본차이나 도자기로 공법 처리해 내구성을 기존 대비 3배가량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텐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27종 18/10 소재만을 고집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LF몰을 통해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코렐코디네이츠의 인기 제품 시리즈인 ‘허브 시리즈’를 다각도에서 소개한다. 도자기 밀폐용기, 인덱스 도마, 수저 등 주방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줄 허브 시리즈 제품들의 디자인 및 특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실질적인 제품 활용 및 관리 노하우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LF몰과 코렐코디네이츠는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코렐코디네이츠 허브 고급 도자기 밀페용기 14P 구성’, ‘코렐코디네이츠 허브 한식 수저 6인조 18P 구성’, ‘코렐코디네이츠 허브 멀티 인덱스 도마 4P 세트’ 등 코렐코디네이츠 인기 주방소품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며, 라이브 방송 중에만 제공되는 10% 추가 쿠폰 사용 시 최대 86%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렐코디네이츠 허브 시리즈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구매 혜택이 제공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LF몰 모바일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방송 당일 LF몰 앱 내 TV쇼핑 탭 또는 홈 화면에서 팝업으로 생성되는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이명지 기자 mjlee@hankyung.com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리티시 클래식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 ‘닥스 남성(DAKS MEN)’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젊은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닥스 아트 하우스’ 캠페인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컬린이(컬렉션+어린이)’, ‘미린이(미술품+어린이) 등 신조어가탄생할 정도로 예술품에 대한 관심과 견해를 나누는 것이 문화적 놀이로 자리잡아가는 가운데 닥스가 젊은 고객들과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진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닥스 아트 하우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닥스가 추구하는 시즌별 테마와 가장 부합하는 20~30대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이들과의 인터뷰 및 화보 콘텐츠를 선보여 MZ 세대 고객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문화적 시각을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목적의 프로젝트다.이번 시즌 ‘닥스 아트 하우스’ 캠페인을 통해 소개할 아티스트는 다층적인 색감이 인상적인 화가 최승윤이다. 닥스는 가을·겨울 컬렉션의 특징인 풍부한 색의 깊이와 조화가 아티스트가 추구하는 작품 철학과 맞닿아 있어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닥스는 이번 캠페인 콘텐츠를 브랜드 온라인 채널에서 공개해 고객과 소통하는 한편, 오는 겨울 시즌에는 아티스트와 함께 기획한 제품까지 출시해 콜라보레이션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공개된 캠페인 인터뷰에서 최승윤은 자신의 상징적인 색인 푸른색이 갖는 의미, 작품을 대하는 철학,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가치는 물론, 변화를 꾀하지만 오래된 본질을 놓치지 않는 점에서 느낀 닥스와의 공통점 등 다양한 주제로 심층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화보에서는 스펙트럼처럼 펼쳐진 자신의 대표작을 배경으로 브라운 양가죽 트러커 재킷과 깊이감 있는 브라운 셔츠를 통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을 멋지게 소화했다.한편, 닥스는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닥스 아트 하우스’ 캠페인을 기념해 8월 말까지 LF몰에서 화가 최승윤이 직접 고르고 입은 화보 속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및 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티스트 최승윤과 함께한 ‘닥스 아트 하우스’ 캠페인 콘텐츠는 닥스 남성 공식 인스타그램(@dakskorea_menswear)과 LF몰 기획전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젊은 층을 겨냥해 브랜드를 새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헤지스골프는 로고를 기존 강아지 모양에서 ‘헤리아토’를 모티브로 한 모양으로 교체했다. 헤리아토는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시그니처 패턴이다.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활동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골프웨어를 내놓으며 3040 골퍼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장민준 LF 헤지스골프 팀장은 “골프의 대중화와 함께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