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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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한 51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2% 증가한 4653억원으로 집계됐다.

LF 관계자는 "소비심리 개선으로 인한 패션사업부문에서의 실적 증가 및 자회사 코람코의 실적 호조 영향"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