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기관장 인사검증 강화 추진
서울시 관계자는 6일 "아직 세부 방침이 확정된 바는 없고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기본적인 방향만 잡혀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시 내부에서는 기관장 후보들에게 재산·납세·범죄경력 등에 대한 증빙 서류를 제출토록 하는 방안 등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H 임원추천위원회는 김현아 후보자의 사퇴에 따라 이날 사장 모집 재공고를 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3일 오후 6시까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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