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세2일반산단 조성사업 충남도 심의 통과
천안 풍세면에 2024년까지 34만㎡ 규모 산업단지 조성

충남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일대에 2024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천안시는 풍세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최근 충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풍세2산단 계획안에 대해 이행 조건을 달아 통과시켰다.

이행 조건은 산단 종사자 휴식을 위한 소공원 확대, 공원 인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업종 배치, 기존 풍세산단과 신규로 추진 중인 제6일반산단과의 도로 연계성 검토 등이다.

시는 심의 조건을 조속히 이행해 산단계획승인을 다음 달 중 고시할 예정이다.

풍세2산단 조성에는 총 925억원이 투입된다.

34만5천463㎡ 부지에 화학제품, 기타기계, 전자부품 분야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기존 풍세산단 및 계획 중인 제6산단과 연계한 우수기업 유치로 1천37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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