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대표 김승용)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총 19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예비 창업자, 1인 창조기업,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전문 공급기업으로부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해당 사업에 1,230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가공에 대한 전문 검증을 거쳐 공급기업을 선정하고, 수요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7,000만 원의 데이터바우처를 지원한다.

코코넛사일로,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19건 수주 쾌거

코코넛사일로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수집/분석 환경 구축 지원,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Dashboard) 제작 ,글자 인식 관련 광학문자인식(OCR) 데이터 셋 구축, 행동 인식을 위한 비디오(Video) 데이터 셋 구축, 언어 번역을 위한 트렌스레이션 페어(Translation Pair) 데이터 셋 구축, 이상 탐지(Anomaly Detection)를 위한 데이터 셋 구축, 컴퓨터 비전(영상·이미지) 처리,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비전문가를 위한 후속 처리 지원 등을 지원한다.

특히, 코코넛사일로는 Data/Network/AI 전문 인력이 직접 데이터 가공에 참여하여 독보적 데이터 가공 모델을 제공하여 수요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코코넛사일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ZER01NE Company Builder)으로 출발해 작년 7월에 분사, 베트남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화물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코코넛사일로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DATA-Stars'에 참여하며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데이터 전문 가공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코코넛사일로 안강엽 이사는 "범람하는 '빅데이터' 브랜딩 속에서 자체적으로 '데이터 기반 솔루션' 개발을 지속한 것이 많은 수요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면서 "코코넛사일로의 데이터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번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장에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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