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트리커뮤니티 주식회사, 삼영 E&G와 상호 이익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와 관련해 삼영E&G 관계자는 “이번 제노썬은 특허 등록된 신개념 조명으로 현 팬데믹 여파와 같이 호흡기 질환을 불러오는 COVID-19, 메르스, 사스 등의 바이러스와 살모넬라, 대장균의 박테리아 세포의 생명 활동을 멈추게 하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 신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어반트리커뮤니티 주식회사 이원구 대표는 “시험을 앞두고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으로 지장을 겪은 동료들을 많이 보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 및 CNT 스터디카페, 독서실의 푸드존이나 화장실 등 오염되기 쉬운 공간에 살균력을 가진 제노썬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안심할 수 있는 학습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이 이번 제휴로 전국의 모든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에 제노썬의 공급권도 자사가 갖게 됐다. 제노썬의 설치 공사도 일정 부분 담당하기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반트리커뮤니티 주식회사는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이자 시공업체로서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조명 설치구간을 순차적으로 늘려 방역 안심존을 구성해, 타 업체들과 차별성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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